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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울 아기한테 어쩜 이럴수가 있죠?? 개념없는 직장상사 [751]
  • 민탱san****민탱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45834 | 09.07.09 17:24
  • 조회 147948 주소복사





 

우리나라에서 애엄마가 직장생활하는건 정말 아무나 못할짓이라는거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저는 이제 막 출산휴가로부터 복귀한 워킹맘이구요~!
맞벌이 하느라.. 아기 임신했을 때 출산휴가 받는것도 대모를 하다시피 해서 겨우 받았는데..
그래도 아기가 안아프고 지금 잘 자라줘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시어머니가 아기를 봐주고 있지만 아기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잘모르잖아요~~
예전보다 바뀐게 많아서..

그래서 다음주에 아이 데리고 뇌수막염과 로타텍 접종 시켜야하는데..
병원문은 일찍닫 고~~ 휴가를 써야 할듯해서 생각해보니…
맨날 야근에 일이 넘쳐서 절대로 휴가는 안 내줄 것 같고
그래서 할 수 없이 반차를 냈지요~~~

 

근데 이게 웬걸~?!!!
이제 마흔이 다된 노처녀 직장상사..
여자가 더하네요.. 솔직히 이런거 잘 이해해 줘야 하는 거 아니예요??
맨날 야근까지 하면서 제 할일 다하는데~~ 애 신생아 예방접종 때문에 잠깐 반차내겠다는데~~
딱 잘라서 안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요.. 너무하지 않아요??
그러면서 회사에 남자신입사원 오면 신입사원 옆에 찰싹 붙어서 짧은 치마에다가..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민망해 죽겠어요.

 

정말.. 반차 하나 쓰는 거 이렇게 눈치 봐서야 되겠습니까???
저번에도 아기접종 때문에 휴가 쓰려고 하는데 일만 더 쌓였답니다..
결국 아기 아빠가 휴가 쓰고 해줬어요..
남편은 그만두라고 하는데.. 그래도 돈은 벌어야 하잖아요..
애 키워보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분유값, 기저귀값 하는데 그 말이 완전 이해가 간다는..

정말 이렇게 까지 살아야 하나요??..

원래 나라에서 육아휴가 주게 해줬잖아요..
그건 몇 몇 회사만 되는거 같아요.. 우리회사는 전혀 되질 않아요..
지금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 하고자 몰래 몰래 글을 씁니다.
몰래 쓰느라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됬네요..
저.. 이제 다시 설득하러 갑니다. 제발 무사 통과되길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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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억울해요, 예방접종, 직장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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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댓글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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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아기한테 어쩜 이럴수가 있죠?? 개념없는 직장상사 [751] 민탱 830 147948 0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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